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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Seventeen 사진:Matt 둘이서 같이 줏어 모은 타이어 조각, 철도길에 버려진 대못 집 그라지 뒷마당 지붕위에서 찍은 사진 17살 때부터 알던 친구와 작년에 페이스북을 통하여 우연이 연락이 되었다. 스물 한,두살 쯔음 왼지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 관계에 시들해진 나 때문에 연락은 자연스럽게 끊어져 버렸고... 뉴욕에서 예술가로 활동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왼지 찾아보거나 연락을 취하지 않았었다 오랜 시간을 연락 없이 살아오면서 항상 다시 만날거라 느껴왔지만, 어쩌면 그냥 우연이 만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연락을 취하자 마자 그 가 한말은 아직도 텍사스에 살고 있냐는 것이였고, 그렇타고 하니 기뻐하며 우연하게도 휴스톤에서 다음주에 개인전시회가 있다 는 것이였다. 어쩜! 난 4년전 부터 달라스가 아닌 휴스톤에 살고 있다고.. 더보기
Transatlanticism The Atlantic was born today and I'll tell you how 대서양이 오늘 태어났어 어떻게 태어났는지 내가 말 해줄께 The clouds above opened up and let it out 위에 있던 구름이 열리며 토해넸지 I was standing on the surface of a perforated sphere 난 구형의 구멍 표면에 서 있었어 When the water filled every hole 물은 모든 구멍을 가득 체웠어 And thousands upon thousands made an ocean 그리고 수천의 수천개가 모여 바다를 만들고 Making islands where no island should go 섬을 만들었어 섬이 들어서면 않될곳 Oh, n.. 더보기
I Can Be A Frog d 어느세 아이툰에 익숙해져 버렸는지 씨디 사본 기억이 가물 가물 하다. 가끔 접하는 리뷰보고는 아이툰에서 적당히 취향에 맞는 노래만 쏙쏙 알맹이 빼먹듯 구입하다보니 에전처럼 씨디 전체를 구입하여 다운 로드 하는 번거러움은 없어졌지만, 무심히 지나 치는 노래들도 꽤 많은거 같다 . 앨범 전체를 듣고 또다시 듣기에 숨겨진 좋은 노래를 발견 하는 즐거움이 없어지기도 하였고... 오늘은 퇴근 후 Barnes & Noble 들려서 오레만에 씨디앨범 구입. 역시 전산 데이타로 이루어진 bit 아닌 손에 넣을수 있는 이느낌 이 좋다. 하나도 버릴게 없는 Flaming Lips. . She said I can be a monkey I can be a tiger I can be a tornado Knocking do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