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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ho makes a beast of himself gets rid of the pain of being a 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꿈은 필요한가? 질문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질문6-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질문7-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질문8-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질문10-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질문11-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주말이면 컴에 앉아 멍하니 웹 써치하며 보네는 시간이 꽤 많다, 그렇타고 해서 사진 하나라도 정리 하여 올리는것도 아니고...; 오래전 프랑스 시험 문재라고.. 더보기
흰모래 사막 뉴 멕시코 주에 있는 흰 모래 사막 새계에서 재일 크고 넒은 Gypsum sand 석고 모래 사막... 모래로 변하기 까진 석고가 오랜 새월동안 비에 녹아서 호수에 녹아 있다가 호수가 증발하여 버리며 크리스탈 화 되여 또다시 오랜 새월동안 비,바람과 햇빛으로 인하여 모래로 변하여, 거대한 하얀 모래 사구 사막을 만들기 시작 하였다고 한다. 말라버린 호수 밑바닥의 석고 크리스탈 들은 아직도 조금씩 모래로 만들어지고 있지만, 모래사구의 모래가 바람에 날리며 더 잘게 부스러져 먼지로 변하며 사방로 흖어져 버리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점점더 가속화 되여 언잰간 존재 하지 않을 것들. 흖 날리는 하얀 모래사막이 먼지로 부셔지며 사라지는 모습 이라고 할수 있겠다. http://www.lightstalkers.o.. 더보기
When I Was Seventeen 사진:Matt 둘이서 같이 줏어 모은 타이어 조각, 철도길에 버려진 대못 집 그라지 뒷마당 지붕위에서 찍은 사진 17살 때부터 알던 친구와 작년에 페이스북을 통하여 우연이 연락이 되었다. 스물 한,두살 쯔음 왼지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 관계에 시들해진 나 때문에 연락은 자연스럽게 끊어져 버렸고... 뉴욕에서 예술가로 활동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왼지 찾아보거나 연락을 취하지 않았었다 오랜 시간을 연락 없이 살아오면서 항상 다시 만날거라 느껴왔지만, 어쩌면 그냥 우연이 만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연락을 취하자 마자 그 가 한말은 아직도 텍사스에 살고 있냐는 것이였고, 그렇타고 하니 기뻐하며 우연하게도 휴스톤에서 다음주에 개인전시회가 있다 는 것이였다. 어쩜! 난 4년전 부터 달라스가 아닌 휴스톤에 살고 있다고.. 더보기
Transatlanticism The Atlantic was born today and I'll tell you how 대서양이 오늘 태어났어 어떻게 태어났는지 내가 말 해줄께 The clouds above opened up and let it out 위에 있던 구름이 열리며 토해넸지 I was standing on the surface of a perforated sphere 난 구형의 구멍 표면에 서 있었어 When the water filled every hole 물은 모든 구멍을 가득 체웠어 And thousands upon thousands made an ocean 그리고 수천의 수천개가 모여 바다를 만들고 Making islands where no island should go 섬을 만들었어 섬이 들어서면 않될곳 Oh, n.. 더보기
I Can Be A Frog d 어느세 아이툰에 익숙해져 버렸는지 씨디 사본 기억이 가물 가물 하다. 가끔 접하는 리뷰보고는 아이툰에서 적당히 취향에 맞는 노래만 쏙쏙 알맹이 빼먹듯 구입하다보니 에전처럼 씨디 전체를 구입하여 다운 로드 하는 번거러움은 없어졌지만, 무심히 지나 치는 노래들도 꽤 많은거 같다 . 앨범 전체를 듣고 또다시 듣기에 숨겨진 좋은 노래를 발견 하는 즐거움이 없어지기도 하였고... 오늘은 퇴근 후 Barnes & Noble 들려서 오레만에 씨디앨범 구입. 역시 전산 데이타로 이루어진 bit 아닌 손에 넣을수 있는 이느낌 이 좋다. 하나도 버릴게 없는 Flaming Lips. . She said I can be a monkey I can be a tiger I can be a tornado Knocking dow.. 더보기
My Heart is an Apple I'll admit I'm full of shit That's how I know I love you That's how I know I trust you You're not sure if there's a right or wrong But it feels like there is when I treat you like this I go outside Texas, I won't come home Not even if you call I can't hear you at all I can't explain why it's a sin the state I'm living in i just feel so tired I go outside My mouth is full, your heart is an apple .. 더보기
hair "며칠 전 그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화장실 소변기 앞에서 어떤 경구를 보고 잠시 거룩해지기도 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고 체험이다. 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일어난 제 속의 마음 하나만 붙잡고, 쓸모없는 존재가 되여 차갑게 홀로 견뎠던 시간이 과연 사랑이라고 할만한 것인지 알 수없었다. 그래도 어떤체험이긴 했던 건가, 하고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그건 여전히 어떤 위로만 같았다. 그는 위로의 세리머니로 지난 시간들을 윤색하고 싶지는 않았다. 상처야 가지고 살거나 고작 견디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는 퇴근길마다 칼바람이 부는 강가에 앉아 흐르는 물에 비치는 빛들을 골똘히 쳐다보곤 했다." 생활 여행자 - 중에서 더보기
Joshua Tree National Park http://www.lightstalkers.org/galleries/slideshow/26742 딱 일년만 일그만두고 돌아다녔으면 좋겠다. 언잰가는... 더보기
오랜만에.. 요번주 월요일 꼬마들을 달라스에 1달간 올려보넸다. 일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너무도 조용한 집. 오랜만에 티브이도 내맘대로 신청하고 여유롭다,,,,워낙 티브이는 보지 않치만서도.. 시간나면 보려고 모아둔 디비디도 꺼네놓고, 다시보고픈 영화들도 주말되면 보려고 정리하여 두웠다. 이런저런 핑개로 미루어오던 한국 책들도 구입하여 놓았다 1 길에서 영화를 만나다/ 오래전부터 구입하여 보려던 책인대 알라딘 유에스에 뒤져보니 이미 절판이라고 헌책만 뜨길레 미루다가 다른 루트로 새책구입. 2 영화 장르 헐리우드와 그 너머 3 생활여행자/ 이책도 알라딘엔 절판...새책으로 구입 4 고뇌의 원근법 당분간은 여유롭게 딩굴며 책이나 읽고 영화나보고....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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